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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 연임
    [충청시민의소리]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재단 임원추천위원회와 정기이사회에서 연임을 승인받은데 이어, 지난 26일 재단 이사장인 백성현 논산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아, 오는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 더 재단을 이끌어가게 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문화관광 및 축제 전문가로, 2022년 제1대 대표이사로 임기를 시작하여 지난 3년간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논산시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논산시 문화관광 및 축제 진흥을 위한 그의 전략과 리더십이 큰 주목을 받았다. 재임 기간 동안 논산시 5개 대표 문화관광시설(논산아트센터, 선샤인랜드, 강경산 소금문학관, 논산한옥마을, 연산문화창고)을 안정적으로 위탁 운영하여 논산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2년간 총 43건, 34억원 규모의 국비⦁도비를 확보, 충남 도내 기초 문화(관광)재단 중 최상위권의 공모사업비를 수주하였다. 또한 논산딸기축제를 비롯한 논산시 4대 축제(논산딸기축제, 강경젓갈축제, 연산대추문화축제, 양촌곶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2024년 충남 1시군 1품 축제 1위에 선정되는 등 타 시군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재단을 이끌어갈 기회를 다시 한번 주셔서 감사드린다. 재단 직원 및 논산시와 적극 협조하여 논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과 논산시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논산시가 여행하듯 즐기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온 국민이 즐겨 찾는 매력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는 다짐과 새로운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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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2-27
  • 논산시‘화재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4일 논산역 일원에서 논산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화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논산역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논산역 주변 안전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점검했다. 특히 점포별 현장 캠페인을 통해 온풍기 등 난방기구 전원 차단, 가스시설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화재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이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논산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이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화재사고로부터 안전한 논산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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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 논산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품 딸기 디저트 개발‘앞장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산업의 트렌드에 발맞춰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강경젓갈을 활용한 지역 특화 음식 메뉴 개발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관내 카페 및 디저트 업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논산 딸기 디저트’ 요리기술 향상 교육과정을 5회에 나누어 진행한다. 논산시의 대표 특산물인‘논산 딸기’를 주재료로 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5종의 디저트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논산 딸기의 소비 촉진과 지역 ‘미식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될 디저트는 ▲딸기 다쿠아즈 ▲딸기 타르트 ▲딸기 판나코타 ▲딸기 휘낭시에 ▲딸기 바람떡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품평회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그 완성도를 점검하여 지역 5품 축제와 각종 문화 행사에서 홍보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딸기 디저트를 시작으로 대추와 곶감 등 논산의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고급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논산의 음식 자원을 관광 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디저트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트렌드도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는 물론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이 담긴 외식 콘텐츠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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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 논산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 주거 정착 돕는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한 청년․취약계층․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와 계약 사기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전․월세 등 거래 관련 상담 및 계약 시 유의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인중개사와의 동행을 통한 부동산 매물 현장점검 및 계약 관련 조언 제공 등의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희망자는 논산시 토지정보과 토지정책팀(☎041-746-5623)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유선 또는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및 취약계층이 주택 계약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인중개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주택 계약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논산시지회 월례회의에 토지정보과장 등 관련직원이 참석해 해당 서비스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청년 및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논산시와 협회 간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내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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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2-24
  • 한국후계농업경영인논산시연합회,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충청시민의소리] 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회장 강용인)는 지난 19일 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제19·20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원과 김영관 부시장을 비롯한 내빈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논산시 후계농업경영인을 이끌었던 서춘선회장(제18~19대)의 후임으로 강용인 신임 회장(제20대)이 취임했다. 퇴임하는 직전 연합회장 및 회장단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으며, 신입 연합회장과 임원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임하는 제19대 서춘선 회장은 “그동안 논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며,이어 취임하는 제20대 강용인 회장은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 각 분야에서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3년 간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20대 임원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여러분의 자부심을 지키는 농업 발전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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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2-20
  • 논산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19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9건의 조례안(의원발의 8건)과 6건의 일반안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임시회 첫째날 19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2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1건의 시정질문과 2건의 5분자유발언도 진행되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민병춘 의원은 ▲현재 하자발생 공공건축물에 대한 보수 공사 및 개관 시기 ▲‘논산시 공공건축과’ 신설 추진 등에 대하여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였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 순서에서는 이태모 의원이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노인종합복지회관 신설 및 기존 복지관 확충 ▲쉼 공간 및 커뮤니터 공간 확대 ▲노인 친화형 복지 서비스 및 프로 그램 확대 등을 제안하였으며, 허명숙 의원이 ‘논산시가 앞장서는 성차별 행정용어의 순화 리더십’을 주제로 논산시 공직자들부터 성차별적 행정 용어를 순화하여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회의에서는 총 16건의 제·개정조례안 및 5건의 일반안건(보고안 1, 계획안 1, 동의안 1, 청취의 건 2)에 대한 면밀하고 심도있는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한센병 관리 및 한센인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홍태의 의원) ▲논산시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승필 의원) ▲논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조배식 의원) ▲논산시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상구 의원) ▲논산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민병춘 의원) ▲논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대표발의 김종욱 의원) ▲논산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등이 있다. 20일부터 27일까지는 집행부 각 실·과·소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연석으로 청취하고 올 한 해 추진할 핵심 과제를 함께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며, 허명숙 의원의 5분자유발언을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62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새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듣고 올 한 해 논산시정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다”라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각 부서 현안들에 대한 꼼꼼한 검토와 함께 좋은 의견들 많이 내어주셔서 논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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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5-02-20
  • 논산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시작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오전 10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부터「2024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38개 실·과·소 및 4개면, 2개 재단을 대상으로 올 한해 추진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건설적 대안을 함께 제시하며 시의회로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감사 첫날인 25일에는 기획감사실, 예산실, 미래전략실 등 7개 부서에 대해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며, 둘째날인 27일에는 농촌활력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등 9개 부서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었다. 민병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고유기능을 충실히 이행하여 내실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감사 종료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기반으로 집행부에 대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할 것이며, 내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감사시 지적된 문제점이 개선되었는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3일 벌곡면·양촌면·노성면·상월면에 대한 출장감사를 끝으로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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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1-26
  • 고향사랑과 만나는 특별한 겨울, 한정판 ‘설향 딸기’ 예약 접수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고향사랑기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설향 딸기’를 15일부터 예약 접수한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판매는 지역사회와 기부자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는 지난해 ‘비타베리’와 ‘금실’ 딸기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는 ‘설향’ 딸기 1.6kg으로 구성된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 농협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기부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품질과 한정판 수량으로 더욱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답례품 딸기는 1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며, 예정 수량이 소진될 경우 예약 시스템이 마감된다. 농협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기여를 위해 올해는 더욱 강화된 답례품 구성을 준비했다”라며 “이 기회를 통해 많은 기부자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답례품 구매 포인트 3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 포인트를 활용해 프리미엄 ‘설향 딸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향 딸기는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데 올해는 더욱 고품질의 딸기로 선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별 논산 딸기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고향 사랑기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몰(https://n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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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1-15
  • 11만 논산시민의 이야기를 듣다
    [충청시민의소리] 진심을 담은 혁신 행정을 통해 희망의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13일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2024 시민과의 대화’행사를 개최했다. 각계각층의 시민 1300여 명이 모인 이 날 행사는 지난 ‘2023 시민과의 대화’당시 제안된 건의사항에 대한 결과 보고에 이어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1부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해 제안된 9가지 건의사항 중 청년들의 논산 정착 지원, 방산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인프라부족 해결, 어르신 회관 어르신 식사 지원, 산업공단 환경오염 및 악취관리 등 4가지는 추진 완료되었으며, 양촌곶감특구 활성화 및 논산시 실내체육관건립, 지역 내 불법현수막 처리 방안, 노후된 법원 및 경찰청사 이전 등 4건은 추진 중으로 보고되었다. 시는 추진 불가 사업 1건에 대해서도 법적 제한구간으로 추진이 어려움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이해와 양해를 구했다.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 이뤄진 1부 행사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및 국방군수산업 유치 결의대회에 민선8기 전반기 주요성과와 비전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선8기 전반기 주요성과와 비전을 담은 영상은 그 간 논산에서 일어난 변화와 혁신, 그리고 미래의 논산을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는 영상과 내용으로 구성되어 백성현 논산시장이 이끌어갈 민선8기 후반기와 논산의 새로운 내일에 대한 시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높였다. 또한, 논산딸기 세계화의 정점을 찍을 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국방군수산업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염원이 더해져 더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논산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 혁신 정책 등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년 4개월의 창조와 혁신의 행정으로 논산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다”며 “오로지 논산시와 논산시민을 위해서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서 소멸이 아니라 부흥의 도시로 논산을 키워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논산의 가치와 위상이 높아지면서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국방 관련 성과를 연달아 거두고 있고, 농업수익 3원칙 등 획기적인 전략을 통해 논산 농업의 가치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논산은 대한민국 첨단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서, 그리고 강한 농업, 잘사는 농촌으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국방군수산업을 바탕으로 지역의 먹거리, 살거리를 만들어 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 청년들을 유입함으로써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희망의 논산을 시민 여러분에게 선물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자 책임”이라며 “살 만한 가치가 있고, 논산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미래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새로운 논산, 변화와 혁신의 논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 시민들이 제안한 안건 및 희망사항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혜택, 국방미래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 이후의 추진사항, 기업유치 및 지원정책, 강경젓갈김치축제 제안, 광석면 스마트축산양돈단지 추진방안,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논산시 재정상황 등이다. 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가능한 것은 최대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고, 불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의 협조와 이해를 얻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1-14
  • 논산시 학교돌봄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의 마음 전달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 학교돌봄터는 오는 11월 9일 ‘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소방 논산소방서 관계자를 초청,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돌봄터에서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논산소방서 예방안전과를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에 대해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직접 불도 꺼주시고, 소방안전교육을 해주셔서 좋았다”는 소감과 함께 직접 쓴 편지와 과자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논산소방서 관계자 역시 “정성어린 편지와 과자를 받으니 뿌듯하고 감동이다. 동료 소방관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논산시 아동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1-08
  •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힘찬 출발!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1기 청년네트워크의 2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1기 청년네트워크 차재현 위원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제안하고 참여했던 정책들이 실현되는 것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위촉된 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54명은 앞으로 2년간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 보장, 정책개발, 청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되는 2기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논산을 대표하는 청년소통기구로, 18~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임기는 2년이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1-04
  • 공약이행 평가 ‘최고 등급’논산시, 2024년 하반기 공약평가단 정기회 열어..
    [충청시민의소리]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 조정을 위한 공약평가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79개 공약사업 중 주민배심원제 3차 회의에서 조정된 공약 10건과 국방 관련 공약 1건에 대한 공약이행평가단 보고 및 승인 절차가 이뤄졌다. 이후 공약이행현황에 대한 평가단 질의에 따라 11개 공약부서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년 3개월 간의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보완점 등을 도출하고, 구체인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결과 6대 분야 79개 공약사업 가운데 48개 사업은 완료, 31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2024년 3분기 공약 이행률은 60.75%로 집계됐다. 아울러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조정된 공약 10건과 국방 관련 공약 1건에 대해서는 최종 승인 결정이 내려졌다. 논산시는 긴축재정 등 정부기조 변화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의 우선순위와 세부사항을 재정비하여 공약사항을 조정했으며, 이를 통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민선8기 공약사업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행정은 한 마디로 관심 행정이다. 그 동안 과거에 생각하지 못했던 ‘4+1’, ‘5촌 2도’등 논산이 가진 자원에 대한 관심 그리고 혁신으로 논산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적극행정과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시민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도시 논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데 이어, 논산시 최초로‘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일 잘하는 혁신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 지역뉴스
    • 논산시
    2024-11-01
  • 논산이 키운 쌀, 고품질화와 유통 활성화로 경쟁력 키워나간다
    [충청시민의소리] 논산에서 키운 쌀의 고품질화와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산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논산농협 DSC가 완성되었다. 30일 논산시 은진면에서 개최된 ‘논산농협 DSC(벼건조저장시설)’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윤판수 논산농업협동조합장, 오경희 논산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총 40억9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성된 DSC(벼건조저장시설)은 1,129㎡규모로, 지난 2022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이 시설은 벼 보관 능력 1,500톤 규모의 사이로 시설을 갖추었으며, 고품질 벼를 품종별로 구분하여 건조저장이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022년 출범한 논산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승인받은 업체로서 경영능력이 우수하고, 논산 쌀 품질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준공된 시설을 통해 더욱 논산 쌀의 고품질을 유지하고, 농가 벼를 더 많이 매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쌀 과잉 생산과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의 품질 고급화와 유통 활성화를 통해 육군병장 논산 쌀이 전국으로, 더 나아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농산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육군병장’은 국방‧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논산시의 미래비전을 담은 브랜드로서 463개 항목의 잔류농약검사 및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친 고품질, 안전한 농산물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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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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