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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갓길 무법 주차 차량, 주민 안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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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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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시민의소리] 충남 계룡시 평리삼거리에서 29일 오후 430분 경 차량 사고가 났다.

 

사본 -IMG_7344.jpg

 

현재 이곳 근처는 선거 유세를 위한 선거 차량들이 길을 막고 있는 경우가 많아 사고 유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선거 차량들은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갓길에 법규를 무시한 채 정차돼 있어 시민들의 안전도 위협이 되고 있다.

 

여기에 후보자들은 중앙선을 넘나들며 유세를 하는 경우도 많아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크기변환]IMG_7336.JPG

 

이에 시민들은 도대체 선거차량들은 불법 주차를 해도 예외인가라며, “기본적인 안전에 대한 법규도 지키지 않는 후보들이 무슨 선출직을 하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KakaoTalk_20220529_170212576.jpg

 

한편 선거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길막 주차에 선거 소음까지 도로 곳곳이 정치혐오를 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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