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운동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
계룡 새마을지회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 가져
[충청시민의소리] 김경구 기자= 26일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70여명 참여 이웃사랑을 위한 사랑의 감자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룡에 심어졌다.
계룡시 새마을지회는 26일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갖고 감자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감자 심기는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 유휴지에 씨감자를 파종했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전액 쓰여질 계획이다.
안개가 유난히도 짙은 날 계룡시 사랑의 감자심기 현장에는 많은 예비후보들이 눈에 띄었다.
이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에 동참한 예비후보들은 " 선거운동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라며 "지역사회의 더 중요한 자산이 되겠다" 고 입을 모았다.